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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품질 연구소, 새로운 CEO 발표

11월 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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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품질 연구소(CQI)가 마이클 셰리던을 최고 경영자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 비영리 단체는 관능 교육과 수확 후 처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커피 품질과 커피 생산자의 삶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습니다. 셰리던은 올해 12월에 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셰리던은 새로운 직책에서 커피 생산 지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는 CQI를 이끌게 됩니다. 셰리던은 "커피 품질 연구소의 미래를 이끌게 되어 영광스럽고 겸손하며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CQI는 25년 이상 커피가 재배되는 지역에서 더 나은 커피를 만들고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품질 교육을 제공해 왔습니다. 저에게 정말 영감을 주는 것은 우리가 다음에 어디로 나아갈지, 그리고 커피 생산 커뮤니티의 번영을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 CQI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새로운 도전 과제를 가장 잘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스타벅스의 커피 및 차 혁신 디렉터인 킴 지로아르(Kim Giroir) CQI 이사회 의장은 이번 임명에 대한 열정을 표명했습니다. "마이클은 조직의 훌륭한 리더가 되어 CQI의 미션과 비전을 추진할 것입니다. 비영리 단체와 가치 중심 산업 분야에서 쌓은 그의 풍부한 경험은 매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입니다."

셰리던은 20년 동안 커피 품질과 국제 개발의 교차점에 헌신해 왔습니다. 이전에는 2004년부터 2016년까지 가톨릭 구호 서비스(CRS)에서 커피 프로그램을 이끌며 중남미 커피 재배자들이 커피 제품의 품질을 개선하고 커피 시장의 고부가가치 부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시카고 커피에서 소싱 및 공유 가치 담당 이사로 근무하며 글로벌 생두 소싱 및 지속 가능성 노력을 주도했습니다. 셰리던은 무역 관련 간행물과 업계 청중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위한 광범위한 저술 활동을 통해 보다 포용적이고 공평한 커피 무역을 꾸준히 지지해 왔습니다.

브리짓 캐링턴(Bridget Carrington) CQI 임시 CEO 겸 전 이사회 의장은 셰리던이 조직을 미래로 이끌어나갈 능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마이클을 새 CEO로 영입하는 과정에서 CQI를 이끌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그의 리더십 아래 CQI는 새로운 장에 들어서며 커피 생산 커뮤니티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셰리던의 임명 발표는 이 단체의 이사진들이 코스타리카에서 모이는 신터카페 인터내셔널 커피 위크에 앞서 CQI와 마찬가지로 전체 가치 사슬을 포괄하는 동시에 생산자를 위한 행사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셰리던을 필두로 CQI는 그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고 전 세계 커피 생산 커뮤니티에 힘을 실어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